한·중·일 3국 환경장관, 3국간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 채택
동 회의는 동북아 지역 최고위급 환경논의의 장으로서, 우리나라 제안으로 설립되어 1999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3국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금번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각국의 국내 환경정책, 동북아 지역 및 국제적 환경문제, TEMM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를 가진 바, 3국은 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직면한 환경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하여 3국의 정부뿐 아니라 산업계 및 시민사회 등 모든 부문의 협력이 필요하며, TEMM이 동북아 환경협력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력체로 발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유하였다.
특히, 각국 장관은 동북아 지역 및 국제적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기조연설 및 토의에서, 환경 에너지 위기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하여 환경인프라 확충,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에너지원 다변화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정책의 필요성에 인식을 공유하고 이만의 장관이 소개한 국제녹색성장연구소(GGGI) 설립, 서울이니셔티브(SI)를 통한 아·태지역 등으로의 녹색성장 전파 노력, 국내에서의 녹색생활 정착을 위한 ‘Me First' 운동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아울러, 금번회의에서 3국장관은 기후변화, 황사, 생물다양성, 동북아 환경협력체계 구축 등 10대 우선협력분야에 대한 구체적 행동계획(41개 사업)에 대하여 합의하고, 향후 5년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만의 장관은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에 대한 합의에서 TEMM이 지난 10년간 3국의 환경인식 증진과 환경협력을 위한 틀을 굳건하게 하였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금번에 합의된 구체적 행동계획을 성실히 추진하여 기후변화 등 환경위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3국이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만의 장관은 금번회의가 3국 환경장관이 TEMM을 통한 환경협력의 중요성과 발전 필요성에 깊은 공감대가 있었음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금번 합의의 후속조치 등을 통해 동북아 지역 환경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중 일 3국 환경장관은 5.22(토) 양자회담을 가졌으며, 양자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양자회담에서 이만의 장관은 2012년 제1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18) 한국 유치에 대해서 지지를 요청하고, 일본과 중국의 호의적인 반응을 확보하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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