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Self-Driven 경영혁신’
(주) 마이구루 한명수 대표
그럼 해결책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스스로 대응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 내부 핵심직원을 Consultant화 하는 것이다. 내부 핵심인력을 Consultant화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기업의 혁신 프로젝트를 핵심직원 스스로 수행해 보면서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다. 문제는 핵심직원들이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해본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혁신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멘토(Business Mentor)의 도움이 필요하다.
Self-Driven경영혁신은 기업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내부 핵심인력을 컨설턴트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Self-Driven경영혁신은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멘토가 기업의 핵심인력에게 경영혁신 Skill을 직접 Training 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참여자 스스로 경영혁신을 수행하도록 Mentoring 함으로써 프로젝트 참여자의 경영혁신 Skill을 함양하고 혁신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elf-Driven경영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첫째, 회사 내부인력을 Consultant화 함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둘째, 경영혁신에 꼭 필요한 Thinking Skill, Communication Skill 뿐만 아니라 경영혁신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Tool들을 습득하여 프로젝트 산출물을 스스로 작성함으로써 내부조직원의 혁신역량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경영혁신의 계획과 실행이 단절되지 않도록 실행력 있는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함으로써 실행을 감안한 현실적인 혁신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이러한 Self-Driven경영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 3가지 요소를 뽑는 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경영혁신에 대한 인식의 전환 및 적극적인 참여이다. CEO는 모든 혁신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항상 직접 보고를 받아야 하고 필요한 지원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한다.
둘째, 프로젝트 팀원 선발이다. 특히 중요한 사람은 프로젝트를 이끌 Project Manager(PM)이다. PM은 팀원에 대한 Leadership 뿐만 아니라 CEO 및 경영진과의 Communication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프로젝트 팀원들도 그 회사에서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선발해야 한다.
셋째, 프로젝트를 가이드하고 지원할 비즈니스멘토 이다. 비즈니스멘토는 경영혁신 경험이 풍부해야 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방법론, 사용 툴, 프로젝트 산출물 템플릿, 및 팀원들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철저하게 미리 준비해야 한다. [칼럼 작성자: 마이구루 한명수 대표]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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