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시나리오 대비, 400일선 1440까지 각오”
덧붙여, “호재 이후 조정 뒤에 본격적으로 오르는 국면이 나오듯 악재 이후 반등 뒤에 본격적인 하락이다”라는 비유를 들어 현 장세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0월 저점 이후 20개월 400거래일이 진행되었다”라며, “400거래일의 가격중심인 400이평선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400일 이평선이 1,440이다”라고 제시했다.
거래소 주봉을 본다면 “본격적인 상승랠리가 오는 작년 3월을 기점으로 30주 동안 상승했으며, 다시 30주 동안 횡보국면이 진행된 이후 하락변곡이 왔다”라며, “이번 하락변곡이 그 동안 상승한 전체 파동의 1/2인 1400포인트 대에서 지지를 보인다면 탄생파동이 성립된다”라고 분석했다.
거레소 일봉을 본다면 “되돌림 고점에서 10수 주기를 보이고 있으며, 다시 새로운 10수 변곡이 하락파동의 끝자락이 될 수 있다”라면서 전형적인 역N자형의 공식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20일선 안착 이후 2개월 42일 상승에 대한 1/2조정인 21일 동안 조정파동이 성립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만일 하락파동에 대한 이격 조정으로 횡보 후 하락파동이 전개된다면 “전체 54일 상승에 대한 1/2인 27일이 저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임상현(필명: 세림)은 장세와 테마를 분석하여 수급과 펀더멘탈의 균형감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있으며,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위해 36시간순환 사이클 매매기법인 상수파동을 창안해 성공적인 투자지침을 제공한다. 임상현 전문가는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사에 근무하면서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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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1일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