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다마스택배의 대표주자인 팔도라인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뉴스 제공
KT파워텔
2010-05-26 10:22
서울--(뉴스와이어)--주파수공용통신 사업자 KT파워텔(대표이사 권행민, www.ktp.co.kr)이 다마스택배사 인 팔도라인과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택배시장의 새로운 바람 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KT파워텔과 팔도라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200대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음성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마스택배는 오토바이퀵서비스와 일반택배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물류서비스다. 오직 다마스투밴로 불리는 경화물차량를 이용해 오토바이 퀵서비스 처럼 신속하고 편리하게 물건을 배달하면서도, 택배에 버금가는 물량과 무게를 퀵서비스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수도권지역을 1시간 내로 배송 완료하는 것이 특징 이다. 보통 배송물량이 많아 퀵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우면서도 신속하게 배송해야 하는 고객이 주로 활용한다.

팔도라인은 최근, Data서비스로 전환하여 KT파워텔의 위치기반 네비게이션 통합 서비스인 MDT(Mobile Data Terminal)와 Duall(TRS + WCDMA)서비스를 활용중이다.(약 400여대)

팔도라인은 기존의 TRS중심의 서비스에서 Duall서비스와 MDT서비스를 함께 활용 하면서 전혀 새로운 콜관제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는 평가다. 과거에는 음성에만 의존하여, 효율성도 떨어지고 불필요한 경쟁으로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 용이 발생한 반면, 최근 MDT를 이용한 GPS위치관제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배차가 진행되면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해 졌다.

여기에 Duall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면서 일반 휴대폰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덜면서, 차량에서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콜관제 서비스를 Duall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한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팔도라인은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향후 Duall폰과 MDT를 합쳐 1,200 여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마스택배가 이처럼 KT파워텔의 TRS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인 것은 음성을 통한 콜관제서비스를 제공하던 과거에 하루 평균 700여건의 콜처리 건수가 KT파워텔의 위치관제 Data서비스로 전환한 이후 약 2배에 가까운 1,200건으로 확대되면서 비약적인 사업성장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번 다마스택배사인 팔도라인과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주관한 KT파워텔 서울지사 김진관 지사장은 “다마스택배는 물류/유통시장의 니치마켓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면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하며,”KT파워텔의 Data와 음성을 이용한 위치관제 서비스가 다마스택배의 순항에 순풍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KT파워텔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 협조와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케이티파워텔 홍보팀
서진혁 대리
02)2166-043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