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G 체험단 및 출사대회 개최

뉴스 제공

2010-05-27 09:43

서울--(뉴스와이어)--파나소닉코리아가 ‘루믹스 G’ 브랜드 하이브리드 디카 60대를 동원하는 대규모 체험단 및 출사대회를 개최한다.

파나소닉코리아(http://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루믹스 G2, 루믹스 G10, 루믹스 GF1 등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6월 한달동안 무료로 체험하는 ‘루믹스 G 체험단’과 레이싱걸 포토모델과 함께하는 ‘루믹스 G 출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루믹스 G2, 루믹스 G10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은 디카 전문 리뷰사이트 팝코넷(http://popco.net)과 디카 커뮤니티 네이버 루믹스 클럽(http://cafe.naver.com/lumixclub)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리뷰어들에게 ‘루믹스 G’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각 1대씩 무상 대여 후 한달동안 체험 미션을 수행하는 스케줄로 진행된다.

‘루믹스 G 출사대회’는 5월 29일 하루동안 인천대공원과 을왕리해변으로 출사를 떠나며, 선발된 체험단 60명과 전문 포토모델 등 총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사대회 참가자들은 전문 모델촬영 및 낙조 촬영을 무료로 할 수 있게 됐다. 출사대회는 체험단 첫 미션으로 주어질 계획이다. 체험단 및 출사대회 사진들은 루믹스 G홈페이지(http://lumixg.kr)에 올리게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제원 과장은 “루믹스 G 제품력이 우수한 만큼 리뷰어들의 체험기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히며 “체험단 뿐만 아니라 프로 사진작가를 초청해 매월 2회씩 개최하고 있는 무료사진강좌 등 디카 유저들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올 한해 루믹스 G 알리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고 밝혔다.

‘루믹스 G2’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역사상 최초로 터치셔터를 탑재해 피사체를 보는 LCD 화면을 터치하며 누구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첨단 카메라이다. ‘루믹스 G10’은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이며, ‘루믹스 GF1’은 빠른 AF를 지원하는 스타일리쉬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이다.

하이브리드(hybrid) 카메라는 DSLR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카메라이지만,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콤팩트 디카의 장점을 적용해 작동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카메라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