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6월 12일 전국학생사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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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0-05-27 10:08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6월 12일 ‘제13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주제는 애국선열 독립운동·국난극복 활약상, 독립기념관 풍경·전시물이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이며, 대회 당일(6.12)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당일 오전 10시까지 행사장인 겨레의 집에 오면 참가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 문의 : 독립기념관 교육문화부 041 - 560 - 0261)

우수학생들에게는 유·초(저학년)·초(고학년)·중·고 부문 등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80명을 선정하여 국가보훈처장상, 독립기념관장상, 협찬·후원기관장상 등 상장·상품이 주어진다.

‘독립기념관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독립기념관이 추진해 온 행사로서, 올 해는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한국광복군 창설 70주년·6·25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고, 최근 천안함 사태 발생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국가에 대한 소중함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치루어지는 대회라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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