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맥TV 골드칩, SK글로벌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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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09:43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증권전문가 방송 맥TV(www.maktv.co.kr)에서 초보투자자에게 저평가 우량주 발굴법 및 테마주 선취매 매매기법 방송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종훈(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가 ‘SK글로벌’에 대해 “석유와 화학사업의 분사 방침으로 성장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관련된 종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종목 추천과 시황 흐름 분석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김종훈 애널리스트는 종목분석 자료를 공개하면서 오늘, 5월 27일(금) 오전 8시~11시까지의 장중 긴급 무료방송을 통해 저평가되어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애널리스트는 SK 에너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SK 에너지는 Global 경쟁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new challenge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다각화된 각 사업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경쟁력 제고 및 flexibility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기존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각 사업의 독립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의 분할을 추진 중에 있다.

분할 기일은 잠정적으로 2011년 1월 1일로 예정으로, 구체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SK에너지의 주요사업 분사 뉴스는 2009년 윤활유사업 분사 결정 당시 CEO 구자영 사장이 그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수 차례 언론을 통하여 거론 된 바, 전혀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SK에너지의 석유와 화학사업 분사 추진과 관련하여 2009년 10월 1일부로 실시된 윤활유사업 분사 때와 같은 시각을 보유하고 있다.

신생 자회사들은 SK루브리컨츠처럼 물적 분할되어 SK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출범하게 될 전망이다.

즉, 현재의 회사 내 회사 체제(CIC)가 구체화되어 각 사업이 별도법인으로 독립하는 것으로서, 단기적으로 조직 운영에 있어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2011년 IFRS 도입으로 분사예정인 각 사업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현금흐름, 재무구조가 SK에너지 재무제표에 대부분 반영될 예정이어서 분사로 인한 재무제표 변화 제한적이다.

한편, 장기적으로 분할된 기업의 독립경영 체제 강화가 예상되고, 각 기업 지분 매각 등을 통한 자본유치가 이루어지는 경우 그로 인한 각 기업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며, 이러한 변화는 지분매각 등이 구체화될 경우 기업가치에 반영될 전망이다.

지앤피파트너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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