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맥TV 골드칩, “절대적 저평가로 수혜종목 풍성”
종목 추천과 시황 흐름 분석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김종훈 애널리스트는 시황분석 자료를 공개하면서 오늘 5월 27일(금) 오전 8시~11시까지의 장중 긴급 무료방송을 통해 저평가되어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특별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의 국내 장세 및 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KOSPI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하락의 주된 원인은 첫째, 유럽지역의 경기둔화 우려와 둘째, 천안함 사고에 북한이 개입되었다는 발표로 인해 한국 고유의 국가위험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두 가지 원인 중에서 하락의 기여도는 전자가 훨씬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두 가지 악재에 대하여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에 대해서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국가위험에 대해서는 한국과 북한의 추가적인 무력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영향으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MSCI 한국 12개월 선행 PER 기준 8.9배까지 하락하여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만한 수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기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는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추천업종은 IT, 자동차, 소재 등 수출 주다.
KOSPI 1600p는 MSCI 한국 12개월 선행 PER 기준으로 8.9배 수준이다. 2000년 이후 역사적 평균이 9.1배임을 감안할 때 이미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 갭(주식 기대수익률 - 채권수익률)은 7.5%까지 확대되었다. 현재 주식투자에 대한 요구수익률은 리먼 사태 당시 이후로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어 있는 만큼 주식 투자의 메리트는 확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외국인 투자가는 5월에 5.2조원의 주식을 순매도 했는데, 매도주체는 유럽계 투자가일 것으로 추정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계 투자가의 한국증시 보유금액은 대략 45조원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리먼 사태 당시 미국계 자금 매도 규모로 추정컨대 투자금액의 20%가량(9조원)의 자금이 이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인 매매 규모를 살펴보면 대략 절반 이상의 매물 출회는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금융위험의 확산 가능성이 제한적이며, 주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공세가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에 근거하여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환율의 약세, 원자재가 하락 등 가격변수의 개선이 예상되는 수출업종을 지속적으로 주도주로 추천한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시장 주도주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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