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대구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기업에 특별대출 지원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5월 28일(금)부터 지역민의 고용증대와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대구신용보증재단과와 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기업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대구시에 소재하는 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개시일 6개월 미만인 창업기업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지원을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를 담보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조건이며, 대출금리는 고객별 신용등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연 5.58% 수준이며, 특히 200억 원까지는 대구시에서 1년간 2% 이자를 보전해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3.58% 수준인 초저금리 대출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이번 특별대출 지원이 신규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 실업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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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개인여신부
차장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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