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대한보건협회, 장애인 건강인식고취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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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0-05-29 01:0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대한보건협회(회장 : 이승욱)는 가정의 달 5월인 2010년 5월 28일(금)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과 가족의 건강관리 및 건강인식고취’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장애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들의 다양한 건강관리욕구를 반영하여 한방건강관리 및 상담, 스트레스 관리 등 정신건강상담,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특강, 각종 건강교육홍보자료 전시 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상담과 무료진료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협력을 통하여 장애인의 건강인식향상을 포함한 건강관리와 장애발생예방 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립재활원은 장애인의 다양한 재활서비스 및 보건의료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병상확대 및 한방재활서비스 제공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장애인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공공보건의료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신과 및 장애인 종합건강검진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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