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맥TV 세림, “1600지지선 이탈하면 3차 하락파동 전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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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1:00

서울--(뉴스와이어)--증권방송맥TV (www.maktv.co.kr)에서 활동 중인 임상현(필명: 세림) 애널리스트는 1,600이 이탈하면 3차 하락이 예상된다라며, 400일선인 1450전후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장세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당부했다.

임상현 애널리스트는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한번 살아났다. 유럽 위기가 확산여부 보다는 확산 우려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유럽에 대한 수출비중이 낮다고 한국 증시가 하방경직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유럽 자금이 한국증시에 투자한 자금에 대한 회수 여부가 더 중요하다. 외국인 매도 비중에서 유럽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거래소 일봉을 본다면 “2월 초 저점에서 60일 변곡에서 하락추세가 시작되었다”라며, “고점에서 10일 주기로 재하락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거래소 일봉을 대칭 개념으로 본다면 “40일 주기나 54일 주기로 적용한다면 6월은 하락추세에 벗어나기 힘들다”라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분석했다. 덧붙여,”1600이 다시 일탈한다면 400일 동안 상승한 가격의 중심인 400일선 지지여부가 중요하다”고 최후 지지선을 전망했다.

임상현(필명: 세림)은 장세와 테마를 분석하여 수급과 펀더멘탈의 균형감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있으며,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위해 36시간순환 사이클 매매기법인 상수파동을 창안해 성공적인 투자지침을 제공한다. 임상현 전문가는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사에 근무하면서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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