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사전예약제 실시

- 직장인, 주부, 시간제등록생 대상 입학정보 및 전형절차 편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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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
2010-05-31 10:23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대학은 언제 어디서라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과 가사를 돌보면서 학사 일정을 꼼꼼히 챙기기는 여간 쉽지 않다. 이에 각 대학들은 입학신청부터 전담도우미를 제공하고 실제 입학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 총장 홍일식)는 6월 13일까지 학생들의 입학을 돕기 위해 ‘입학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입학사전예약제는 입시기간이 시작되기 전 입학예약을 한 학생들에게 입학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전담 직원이 해당 학생의 입학전형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특히 입학 예약을 통해 지원해 두었던 전형 자료를 입시가 시작되면 간단하게 불러와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시에는 신입 및 편입생은 전형료 면제와 20만원의 교재지원비 혜택이 제공되며, 시간제등록생에게는 온라인 상품권이 지원된다.

열린사이버대 박일탁 대외협력처장은 “입학사전예약제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3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전형 절차 시 편의가 제공되고, 경제적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제도인 만큼 사이버대학의 입학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개요
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열린교육을 통한 실용적 지식과 창의적 지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대학이다. 그러한 설립정신은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10만여 명씩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학생이 열린사이버대학교의 교육서비스를 경험했다. 아울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능력있는 교직원을 통해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