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U-City 통합관제센터 첨단 감시시스템으로 안산시 범죄 더 이상 설 곳 없다

- 지명수배 중인 특수강도 전과자 등 37건 범죄 예방

안산--(뉴스와이어)--4월 13일 개소한 안산 U-City(유비쿼터스시티) 통합관제센터가 개소한지 1개월 밖에 되질 않았지만, 벌써 37건의 상황을 모니터하여 범죄예방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7일 오전 2시경 통합관제센터 근무자인 안산시시설관리공단 박모 주임은 상록구 일동지역을 모니터링하던 중 절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지명수배자 오모씨 등 2명을 포착하고, 합동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통보하여 그 경찰관이 해당지역 경찰관에게 출동을 하게끔 함으로써 현장에서 특수절도 혐의의 범죄자를 입건할 수 있었다.

검거하기까지는 불과 4분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안산시와 안산시시설관리공단과 경찰서간의 유기적인 대처로 빠른 시간 내에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그동안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방화, 차량털이, 건축자재 절도, 유사휘발유 판매, 본드흡입, 학원폭력 등의 사건 현장에서 30여명의 범죄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산시통합관제센터는 범죄현장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현장도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와동 화정천 앞 도로에서는 자전거와 함께 할아버지가 차도에 쓰러져 있는 현장을 포착, 즉시 이송조치를 할 수 있게하여 대형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이처럼 안산시통합관제센터는 안산시 전역에 설치 된 CCTV 816대가 관제센터 상황실의 57개 모니터와 연결되여 36명의 시설관리공단 근무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경찰관 4명이 상주하여 범죄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CCTV는 주택가와 공원, 외곽지역 방범용 338대와 어린이공원 보육시설,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보호용 175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문화재시설 보호, 산불 재난감시 등 안산시의 범죄예방과 안산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되어 있다.

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 개요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기존 안산시시설관리공단(2007년 6월 1일 설립)과 안산도시공사(2009년 3월 18일 설립)가 통합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ECOCITY 안산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시민의 공기업입니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전국1위)으로 인정받은 안산시시설관리공단과 체계적으로 안산을 개발하고 건설하기 위해 설립 된 안산도시공사가 결합함으로써 이제는 명실공히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드는 최일선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COCITY"는 안산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며 전국 최고의 녹지도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표와 함께 더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 http://www.ansancs.net:81/notice_04_view.jsp?t_id=...

웹사이트: http://www.ansane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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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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