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아이스크림 30,000개, 100원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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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 코스피 101530
2005-05-03 11:09
서울--(뉴스와이어)--해태제과(대표이사 윤영달)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의 행사로 신제품 ‘토마토마’ 아이스크림 30,000개를 100원(시중가 500원)에 판매하는‘100원의 사랑’ 캠페인을 5월 5일 하룻동안 진행한다.

해태제과는 많은 고객들이 이웃 돕기의 뜻은 있으나 참여하기 어려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제품‘토마토마’ 아이스크림를 100원에 판매, 이웃도 돕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1석 2조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100원의 사랑’ 캠페인을 꾸몄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과 안양점 3곳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토마토마’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토마토 아이스크림으로 평소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 아이스크림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는 최대의 명절중의 하나로 놀고 먹는 즐거운 날이지만, 학교 급식조차 먹을 수 없는 결식 아이들에게는 결식 아동들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휴일이다. 해태제과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주변의 결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해태제과의 ‘토마토마’ 브랜드 매니저 김대룡 씨는 “불경기로 인해서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를 살피는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면서 “비록 100원의 작은 선행일지라도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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