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로얄마일(Royal Mile) 야외 테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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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1:29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탁 트인 공간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안성맞춤인 야외 테라스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층 로비&플라자라운지 로얄마일(Royal Mile)의 야외 테라스는 나무로 된 바닥 위에 늘어선 패티오(Patio)와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사자상 분수, 조각상이 한 데 어우러져 있으며, 유럽풍의 호텔 건물과 푸른 자연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친구, 동료와 함께 하루 스트레스를 날리고 기분 좋은 저녁을 위해 준비한 메뉴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새우베이컨 샐러드, 스파이스 포테이토 스틱, 나쵸, 버팔로 윙, 계절과일, 한치땅콩이 준비되며, 아사히 생맥주 2잔을 주문하면 미니캔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호가든과 버니니를 마련한다. 가격은 새우베이컨 샐러드 2만6천원, 스파이스 포테이토 스틱 2만2천원, 나초 2만원, 버팔로 윙 2만6천원, 계절과일 2만5천원, 한치땅콩 2만2천원, 아사히 생맥주 1만2천원, 호가든 1만2천원, 버니니 9천원. 모두 세금 별도이다.

또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눈꽃빙수’ 3종을 선보인다. 얼음을곱게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그 질감이 눈꽃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눈꽃빙수’는 말차, 홍시, 블루베리 3종류가 준비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각각 1만6천원.(세금별도)

선명한 녹색을 띠는 말차빙수는 말차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내어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이 함께 올려져 진한 녹차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다. 떫은 맛이 덜하고 끝 맛이 구수한 말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카테킨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홍시와 팥이 함께 올려져 나오는 홍시빙수는 홍시로 만든 후레쉬 주스를 얼음으로 갈아 내어 달콤한맛과 홍시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숙취를 풀어주고 소화를 돕는 건강에 좋은 홍시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갈증해소에 좋은 웰빙 식품이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빙수는 블루베리 주스로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그 위에 얼린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팥이 함께 올려진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한 블루베리는 눈과 뇌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저열량 식품이다.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에는 오후 10시30분, 주말에는 심야 12시까지이다.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