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맥TV 골드칩, 2분기 투자해야 하는 종목관련 시황 분석
회원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 김종훈 애널리스트는 6월 1일 (화) 장중 실시간 투자방송을 통해 지난 악재 후 대바닥을 드러내고 급등을 앞두고 있는 종목을 다수 발견했다며, 지수 바닥 종목을 추천 중에 있다. 맥TV 신규 가입자는 장중 방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되어, 김종훈 애널리스트의 장중 방송의 시청이 무료로 가능하다.
김종훈(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는 2분기 투자 지침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시황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지난 한 주 국내외 증시는 그리스, 포르투갈에서 마무리될 것 같던 남유럽 위기가 스페인에 이어 독일까지 파급되고, 미국은 금융회사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이슈가 부각된데다, 한국은 북한과의 극한 대립상황이 전개되는 등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었다. 이를 방증하듯 국내외 금융시장도 연일 투매에 가까운 폭락세를 보였지만, 결정적으로 5월말을 전후로 심리적 바닥국면에서 벗어나는 극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완연한 회복세를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 삼재(三災)에 노출되었던 시장이 악재에 내성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과 6월 중순부터는 2/4분기 프리어닝 시즌을 포함,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방향은 점차 우상향에 맞춰질 전망이다.
금융충격과 이에 대한 반작용을 통해 투자자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금번에도 금융위기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신호는 아시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과 둘째, KOSPI 1,500P 초, 중반이 예상보다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첫 번째 교훈은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의 극복과정에서도 확인되었듯이 남유럽 사태 등 악재에 대한 노출 정도가 낮은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선행적으로 회복되는 신호를 보여주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선행성을 넘어서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이 선진국 위기 극복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신용도 및 경기 주도권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금융위험에 대한 리스크가 낮아질 경우,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풀린 자금들이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성향)와 같이 상품시장 및 한국 등 이머징 시장에 재 유입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두 번째 교훈은 지난해 9월 이후 1,500선 초, 중반에서 세 번에 걸쳐 지지력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지수 조정 시, 투자자들이 적어도 기존 지지선 위에서 주식을 매수하려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점이다. 주도주+α는 은행과 상품관련주: IT, 자동차에 대한 기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대비 낙폭과대 및 악재에 대한 노출강도가 강했던 은행, 그리고 화학/에너지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유한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시장 주도주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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