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이언트’ 아역들, 촬영현장 영상 통해 ‘3인 3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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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 코스피 046140
2010-06-01 10:28
서울--(뉴스와이어)--SBS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 매주 월화 밤 10시)의 아역배우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촬영현장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진구(이범수 아역)와 남지현(황정음 아역)이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만나고, 빚을 갚는 씬을 촬영중인 모습이 담긴 첫번째 영상은 여진구가 분장하는 모습, 설 동선을 맞춰보고 감독님의 코멘트를 주의 깊게 듣고 상의하는 모습, 그리고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여러 번의 리허설을 거치는 모습 등 촬영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다. 이번 촬영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VJ의 부탁에 남지현은 상세한 설명을 하다가 “아…뭐라고 해야 하죠? 정리가 안되네요~”라며 귀여운 투정도 부리고, 한예슬 한지혜 박진희 등 미녀배우들의 아역 전문을 하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제게 그만큼 기대를 해주신다는 얘기니까, 무척 감사하구요. 다들 예쁘셔서 부럽고, 저도 나중에 선배님들 같은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하는 당찬 모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예감할 수 있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 아역에 이어, 이번엔 박상민 아역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의 인기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 복싱연습을 하는 씬에서 멋진 식스팩을 공개한 김수현은 “원래 대본에는 상의탈의를 하는 게 아니었는데, 감독님께서 “성모야 상의 한번 벗어볼래?” 라고 하셔서 “네” 했죠 뭐” 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성인배우들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받는 이들 아역 3인방의 매력넘치는 촬영현장 영상은 지난 주말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영상스케치는 SBS’자이언트’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gia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scontents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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