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커피전문점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주)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와 함께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6월 4일에는 친환경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녹색 성장 위원회 추천 도서인 “지구를 구하는 1001가지 방법” 서적 2,000여권을 개인컵을 소지하거나, 머그컵으로 주문, 또는 일회용 컵 10개 이상 모아 오는 고객에게 매장별 6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같은 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행사에 동참한 고객에게는 전국 300여 매장에서 텀블러 등의 개인컵으로 주문하거나, 사용한 1회용 컵 10개를 반환하면 기존 300원 현금할인이 500원으로 확대된다.  그리고 6월 한 달 동안은 쓰레기로 버려진 1회용품 수거에 노고가 많은 전국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커피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스타벅스에서는 1회용컵을 줄이고 자원낭비를 없애기 위해 개인컵 소지자에게 300원의 현금 할인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금번 행사는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로 (주)스타벅스에서는 2009년 한 해 모두 46만 4천건의 개인컵 현금 할인을 제공했으며, 이를 CO2 발생량으로 환산하면 약 5,000㎏ CO2를 절감 한 것과 같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도서 증정 매장 >
서울-뱅뱅점, 국기원사거리점, 경복아파트점, 역삼역점, 올림픽공원점, 논현점, 영동2교점, 수송동점, 성대입구점, 남산단암점, 명동미래점, 외대점, 자양점, 신촌2점, 서래마을성당점, 홍대정문점, 목동점, 구월삼성화재점, 가산 디지털단지점

고양 : 주엽사거리점. 부산 : 남천점, 센텀시티점 울산 : 울산삼산동점, 현대동구점 진주 : 진주경상대점 거제 : 거제옥포점 전주 : 전주중앙점 대전 : 대전탄방점 춘천 : 춘천명동점 산본 : 산본점 청주 : 청주로데오점 부천 : 부천플레이도시점 수원 : 수원이마트점 구미 : 구미점 대구 : 반월당점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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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02-2110-6910 /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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