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트페어 6월 2일 개막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성공을 기원하는 드림아트페어[Dream Art Fair]가 2010년 6월 2일수요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원로작가, 중진작가, 청년작가의 회화, 조소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작품 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와 전시회 개최를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취지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 민족의 내면에 있는 소나무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한 적송으로 유명한 이경수 작가와 올해로 ‘보리’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지 40주년을 맞이하는 ‘보리작가’ 박영대 작가가 참여한다.

또 국내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중진작가로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김남수 작가, 새벽풍경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풍경과 사실적 풍경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내는 김성호 작가, 국내 대표 부부 조각가 이경재, 박민정 작가, 시뮬라크르(simulacre) 시리즈의 또다른 작품을 선보이는 이광수 작가와 사물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박유미 작가, 즐거움과 행복감을 색동이라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색으로 표현한 서정자 작가의 대표작품들이 출품된다.

그리고 그리움을 주제로 한 작품시리즈로 유명한 윤길영 작가와 일상의 세계에서 현재의 흔적을 찾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종승 작가, 자연과 생명체에 대한 고정관념의 색과 형태를 파괴한 조영재 작가의 작품과 지용주 작가의 둥지란 소재를 통해 화합과 사랑을 표현한 ‘둥지를 틀고 싶다’ 시리즈 작품이 소개된다.

청년작가로는 호랑이를 주제로한 김용한 작가, 우리나라 전통 한지를 표현한 색면 추상과 정물의 극사실주의를 구성한 김우식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또 잎맥을 통해 현대적 네트워크의 구축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김종택 작가, 장지에 다양한 형태를 바탕으로 목단(모란)을 작품화한 성옥현 작가,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상들에 주관적으로 재해석된 평면화된 조형으로 재구성하여 작가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오현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끝으로 강렬한 색채와 디테일한 선, 나비를 포인트로 구성한 유지애 작가, 화면 가득히 채운 화려한 꽃들에서 관람하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과 다양한 지각현상을 느끼게 하는 이나진 작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만나 다양한 대상들을 작가만의 고유한 표현력으로 “자유”라는 모티브를 작품으로 표출하는 이태훈 작가, 삶의 희망과 바램을 이야기하며 자연으로의 회귀를 나타낸 조준 작가 등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청년작가들의 작품과 거의 1년만에 ‘Zenith(절정)’, ‘Calmness(평온함)’ 이라는 새로운 작품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탤렌트 김애경, UN본부전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이라는 개인전을 개최하고, 2008년 북경 올림픽 초대전에 참가한 화가겸 가수 이오타(그룹 LPG 전멤버)등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저스트인타임(담당자:전정인 차장_Tel. 02-2271-2980)으로 하면 된다.

Dream Art Fair는 (주)저스트인타임 주최, tbs 교통방송,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며, (주)동성제약, 조아스전자, 새빛맥스, (주)일화, 한국슈넬제약, 365일 쇼핑시즌 my season(www.myseason.co.kr), 이음커뮤니케이션이 협찬한다. (홈페이지:www.jitart.com블로그:http://blog.naver.com/sj514)

저스트인타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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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인타임 전시기획팀 02-2271-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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