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알아가기 ‘조각예찬 展’ 오는 12월 21일 개최

- 전시회 수익금, 연말연시 소아환우 돕기 기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조각예찬 展’은 오는 12월 21일(화)부터 12월 29(수)까지 9일간 목원대학교 출신 목원회 조각가 43인의 수려한 조각 작품들로 구성되어 광진구 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조각 작품은 구체적인 물질을 소재로 하고 도구를 이용하여 3차원적 입체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각예찬(禮讚)전’에서는 조각 장르에 대한 현재까지의 다양한 시각에서 실제 조각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면서 조각 작품 자체가 지닌 동세, 작가의 정서, 작품의 표면적 질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조각 작품들이 가진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자극적인 매체 속에서 소외되었던 조각 작품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조각예찬 展’은 국내 조소학과 중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목원대학교 출신 조각가 43인 작가의 수많은 작품 중 좀 더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전시하여 연말연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조각 본연의 특성을 살려 하나의 재료가 작가의 작품성과 감성으로 재탄생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다양한 해석을 담고자 한다. 또한 이 전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시회 수익금을 소아환우돕기 기금을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각예찬 展’에는 국내 대표여성 조각가이시고 석주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계신 윤영자 작가님의 작품과 현직 목원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신 이창수, 김태호 작가님, 모산조형미술관 관장직을 맡고 계신 임선빈 작가님, 한국미협 충남 지회장이신 현남주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 강나루, 강옥란, 권치원, 권희정, 김영석, 김원태, 김윤숙, 김지용, 노재석, 박대규, 박대규, 박성순, 박영수, 박영희, 박재성, 박종성, 복진오, 서 윤, 서희영, 성채희, 송진희, 안현준, 양진옥, 유진영, 이경재, 이경태, 이본규, 이원용, 이윤희, 이태근, 이홍한, 임상섭, 전범주, 정환민, 조보미, 조성필, 조숙의, 홍상식 작가가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저스트인타임(담당자:전정인 차장 / 02-2271-2980)으로 하면 된다. ‘조각예찬 展’은 저스트인타임 주최, tbs 교통방송,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며, 동성제약, 새빛맥스, doctorW가 협찬한다.

저스트인타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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