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맥TV 골드칩, “제철분야, 높은 상승 보일 것”
제철 분야의 장기 손익 방향성을 결정 지을 절대적 변수였던 고로의 가동이 상업 생산이 시작된 4월 초기부터 BEP 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예상보다 빠른 고로가치에 대한 주가 반영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 이유는 제선과 제강의 가동률이 이미 100%에 근접한데다, 원가 구조의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된 점, 강종 개발의 확보, 과거 5년간의Rolling Mill 운용 기술능력이 축적되면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정상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2Q 고로부문의 OPM(영업이익률)은 5%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연간 고로부문의 OPM 은 6%, 2012년에는 13%까지 올라설 것으로 예측된다.
아직은 POSCO 대비 미분탄 보다는 강점탄 위주의 고가 원재료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원가구조의 안정화가 진행되면서 조업 조건을 최적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Q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2,083억 원)를 뛰어넘는 2,38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철근, Roll-Margin 확대, 1Q 평균 28.7만원이던 Roll-Margin 이 2Q 에는 30.6만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OPM 이 QoQ 약 2%p 개선될 듯 하고, 수출가격 강세로 봉형강류 수출마진 흑자 전환 예상되며, H 형강 출하량 회복으로 손익 반영에 플러스 요인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원재료 분기 계약에 대한 부담 등으로 철강사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조정 시마다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매수의 호기로 삼고, 긍정적인 매매패턴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2Q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관측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CAPA 확대가 진행 중에 따라, 효과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5조원에 달하는 순차입금에 대한 부담은 고로의 빠른 이익 창출에 힘입어, 완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공산이 커, 지금은 차입금 부담 보다는 고로의 본격적인 이익 반영 기대감에 초점을 맞추는 게 합리적이다.
오늘 김종훈(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가 공개한 제철분야의 종목명 및 좀 더 자세한 투자 정보는 증권방송맥TV -> HOT종목분석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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