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맥TV 세림, “20일선 돌파여부가 추세판단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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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1:00

서울--(뉴스와이어)--증권방송맥TV(www.maktv.co.kr)의 임상현(필명: 세림) 애널리스트는 추세반전 여부를 20일선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라며, 추세가 나타나기 전까지 관망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임상현 애널리스트는 “유럽 재정위기가 스페인까지 확산되는 과정에 진입했으며, 중동 불안이 가시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유럽 리스크가 단순한 투자심리 위축이 아닌 실물경제 위축 여부로 전이될 수 있는 불안감이 있다”는 충분한 관망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덧붙여,”국내 증시에서 유럽국가가 속한 외국인 매도 비중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이 대량 매수로 돌아서기 전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거래소 일봉을 본다면 “20일선 저항대에서 십자도지형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십자도지형상단을 돌파하면 단기적인 상승이 예상되며, 하단을 붕괴하면 되돌림의 한계로 보아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다우존스 일봉을 본다면 “고점에서 14일 주기이기 때문에 변곡점에 도달했다”라며, “바닥에서 상승과 조정을 마치고 재차 강하게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단기적으로 상승이 된다면 20일선까지 상승하겠지만 추세와 상관없는 기술적 반등의 범주에 들어간다”라면서 추세 반전 여부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임상현(필명: 세림)은 장세와 테마를 분석하여 수급과 펀더멘탈의 균형감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있으며,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위해 36시간순환 사이클 매매기법인 상수파동을 창안해 성공적인 투자지침을 제공한다. 임상현 전문가는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사에 근무하면서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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