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김꽃비, ‘귀鬼’ 호러 연기 도전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똥파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최대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꽃비가 하이틴 호러 <귀鬼>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 : 스튜디오 느림보 / 제작 : 청년필름)로 생애 첫 공포연기를 선보인다.

2009년 최고의 독립영화 <똥파리>의 히로인 김꽃비
생후 1개월 만에 연기자로 데뷔!

국내뿐 만 아니라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호평 받으며 초청되어 각종 상들을 휩쓸며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녔던 2009년 최고의 독립영화의<똥파리>의 히로인 김꽃비.

태어난 지 1개월째 되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서 마리아역을 하던 엄마의 품에 안겨 아기 예수 역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이후 초등학교 때부터 연극을 시작으로 이후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색깔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마침내 <똥파리>로 성인연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충무로의 최대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연기인생 25년(?)
김꽃비의 첫 공포영화!!

앳된 얼굴 김꽃비는 <똥파리>에 이어 <귀鬼>에서도 여고생을 남희를 연기했다. 남희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반장이지만 자꾸만 불러오는 배 때문에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없어 단짝인 소영(신지수)과만 그 비밀을 공유하는 역할이다. 공감할 수 있었던 캐릭터 및 에피소드를 알차게 담은 시나리오를 본 후 감독의 남다른 감성 및 연출에 믿음을 갖고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는 첫 공포영화 <귀鬼>에서 여학생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풋풋한,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커다란 비밀을 굳게 감추고 있는 대담한 여고생을 연기했다. <귀鬼>를 통해 좋은 감독님을 만나고 영화에서처럼 신지수와 좋은 친구가 되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힌 김꽃비는 공포영화 <귀鬼>를 “재미있으면서 무섭고,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무서우면서도 깜짝 놀래 키는, 그러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공포영화!” 라고 소개한다.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 김꽃비가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한 공포연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이틴 호러 <귀鬼>는 6월10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sho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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