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맥TV 선물옵션 구루, “만기주 앞두고 더욱 모연해진 방향성”

서울--(뉴스와이어)--증권방송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4일 선물시장에서 극심한 횡보세를 보이며 만기주를 대비하는 움직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4일 금요일 장은 예상했듯이 횡보세가 만연히 드러난 장이었다. 전일 큰 폭의 상승부담으로 급한 상승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완만한 상승세는 이어나갔다.

등락폭을 평균적으로 볼 때 1pt 내외의 작은 변동이었지만 지지선을 무너트리지 않고 상승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오후시간대에 일어난 바닥횡보는 현선물간의 괴리를 조정하며 극심한 횡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선물세력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선물세력은 장 마감 동시호가 들어가기 전에 그 위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는데 0.5pt를 끌어올리며 월요일의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 하지만, 글로벌 증시의 주말 시장이 또다시 불거진 금융위기 때문에 폭락한 점을 생각하면 급락에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외국인은 이틀째 연속해서 주식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선물은 마감 동시호가때 출회된 매도 말고는 계속 순매수상태를 유지하였다.

프로그램물량은 소량인 329억 매도물량이 출회되었으나 시장에서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는 매수물량에 신경을 써야 되는 구간에 있다.

옵션시장에서는 개인만 매수세에 가담 했을 뿐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매도세로 일관하였다. 하지만, 옵션만기주를 남겨놓고 옵션에 대한 베팅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구간이다.

단기적으로 보면 상승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직 포지션의 구조가 넓게 퍼져 혼조세를 연출할 수 있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 베팅하는 전략은 월요일 시장을 보면서 진입해야 할 것이다.

헝가리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불거지며 유럽이 또다시 재정위기에 봉착된 이상 이번 만기주는 험난한 만기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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