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오서, 태극전사 16강 보낼 수 있는 최강 응원커플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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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2010-06-07 11:5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www.mario.co.kr)이 ‘대한민국 태극전사 11명을 16강으로 보낼 수 있는 최강 응원 커플’ 설문을 조사한 결과 40.3%가 ‘김연아&오서코치’를 꼽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그녀의 곁에는 항상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오서코치가 있었다. 금메달 획득 이후 김연아는 각종 CF를 찍었으며 최근 월드컵 관련하여 1등 연아를 내세운 마케팅이 한창이다. 피겨 스케이터로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와 오서코치의 이러한 영향으로 태극전사 11명에게 16강 진출의 꿈을 실현시켜줄 것 같은 커플로 1위를 했다.

‘최강 응원 커플’ 2위는 32.3%를 차지한 월드컵과 잘 어울리는 열정적인 엔터테이너 가수 싸이& 김장훈 커플, 3위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MC 유재석& 박명수 커플이 5.7% 순으로 꼽았다.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0일(일)까지 ‘2010년 파이팅 KOREA 16강 기원 큰잔치!’ 이벤트를 열어 국가대표 공식지정 응원 티셔츠 19,800원, 가방 9,800원, 모자 12,900원, 타올 9,900원에 판매한다. 기간 중 한국 축구팀이 승리한 다음날에도 마리오 광장에서 ‘승리기념 큰잔치’를 열어 전 고객에게 잔치국수를 무료로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자블라니(JABULANI) 축구공 공인구를 증정하며, 자블라니 시축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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