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PAR,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확대…레드햇 서버 가상화도 지원
- 공공및 사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비용 대폭 절감 및 관리 단순화
이번 기술지원의 추가로 3PAR의 유틸리티 스토리지 솔루션 ‘인서브 스토리지 서버’ 사용자는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확장형 가상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3PAR의 스토리지 운영체제인 ‘인폼(InForm)’에서 지원하는 서버 가상화 플랫폼은 레드햇을 비롯, VM웨어 V스피어,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시트릭스 젠서버 등으로 확대되었다.
특히3PAR와 레드햇을 선택한 고객은 서버 가상화와 고도로 가상화된 스토리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서버 구입비용 50% 절감
3PAR 유틸리티 스토리지는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상서버의 성능을 향상한다. 물리적 서버 별로 2배의 가상 머신을 설정하여 가상머신 밀도 (VM Density)를 2배로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3PAR 유틸리티 스토리지를 선택할 경우 경쟁사 스토리지를 도입할 경우에 비해 서버 구입비용을 50%로 줄일 수 있다.
관리 단순화
3PAR 유틸리티 스토리지는 가상 서버 환경에서 고객의 스토리지 관리 시간을 최대 90% 이상 절감한다. 3PAR의 인서브 스토리지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에 특화된 자동화된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클러스터링된 가상 서버 환경에서 3PAR의 호스트 그룹 관리 (Autonomic Group) 기능을 활용하면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모니터링, 데이터 보호 등의 작업을 호스트 별로 각각 처리할 필요 없이, 동일한 스토리지 볼륨을 공유하는 경우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스토리지 비용 대폭 절감
3PAR 유틸리티 스토리지는 씬 프로비저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스토리지 필요 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스토리지 자원을 프로비저닝할 때 3PAR 씬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를 활용, 레드햇 고객은 필요한 만큼만 스토리지 용량을 구입하면 된다.
3PAR 코리아의 이성순 지사장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하이퍼바이저와 3PAR의 유틸리티 스토리지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은 기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환경 위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적은 서버와 스토리지만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3PAR 코리아는 미국 호스팅 및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그 동안 쌓아온 다양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쉽고 비용효율적인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국내 금융 통신 제조업 및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영업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3PAR 코리아 개요
3PAR(NYSE: PAR)는 유틸리티 스토리지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유틸리티 스토리지는 공공 및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동적으로 계층화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한다. 3PAR의 가상화 스토리지 플랫폼은 전통적인 스토리지 어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어 빠르고 효율적인 유틸리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과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결합,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그린 컴퓨팅을 실현하며, 스토리지 총소유비용을 절감한다. 3PAR의 고객은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적용되는 유틸리티 스토리지를 통해 관리시간을 줄이고, 프로비저닝의 복잡성을 낮추며, 서버와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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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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