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PAR, 재해복구 기능이 강화된 통합 관리콘솔 ‘인폼(InForm)’ 최신버전 발표
- 멀티 사이트 장거리 동기식 원격복제 지원 등 재해복구 기능 강화
이 제품을 활용하면, 단 세 번의 클릭으로 재해복구 구성 및 여러 사이트로 원격복제 기능을 셋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처럼 시스템 관리가 단순해지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전문 서비스의 지원이 없더라도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어 비용절감의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3PAR의 원격카피(Remote Copy) 소프트웨어를 함께 활용할 경우, 3PAR의 T클래스, F클래스 등의 장비로 원격복제를 설정하여 자동화된 재해복구가 가능하다. 즉, 하이엔드 장비와 미드레인지 장비를 활용해 거리에 관계없이 ‘장거리 동기식 원격복제(Synchronous Long Distance Replication)’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장거리 동기식 원격복제는 3PAR고유의 기능으로, 복구시간 목표(Recovery Time Objective)는 짧게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손실은 전혀 없이 복구지점 목표(Recovery Point Objective)를 만족시켜 준다.
새로운 콘솔은 재해복구 기능을 신속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확대한다. 연결된 모든 인서브(InServ) 어레이를 하나의 윈도우 화면에서 관리할 뿐 아니라, 시스템 전반의 주요 데이터 현황과 원격복제 설정 내용을 그래픽 챠트와 도표로 확인할 수 있다.
인폼 콘솔은 3PAR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인폼에서 관리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 시점별 스냅샷을 만드는 ‘버추얼 카피(Virtual Copy)’, 온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볼륨의 서비스 레벨을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옵티마이제이션(Dynamic Optimization)’,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 그룹별로 액세스를 통제하는 ‘버추얼 도메인(Virtual Domain)’ 등이 있다.
3PAR의 CEO 데이비드 스콧 (David Scott)은 “3PAR 솔루션은 스토리지 비용을 낮추고 편리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대기업에 유용하다”면서 “새롭게 설계된 인폼 관리 콘솔을 활용하면 스토리지 관리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폼 관리 콘솔은 3PAR 인폼 운영체제에 무료로 포함되어 제공된다. 3PAR 원격 카피, 씬 프로비저닝, 버추얼 카피, 다이내믹 옵티마이제이션, 버추얼 도메인 등 3PAR의 소프트웨어는 각각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다.
3PAR 코리아 개요
3PAR(NYSE: PAR)는 유틸리티 스토리지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유틸리티 스토리지는 공공 및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동적으로 계층화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한다. 3PAR의 가상화 스토리지 플랫폼은 전통적인 스토리지 어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어 빠르고 효율적인 유틸리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과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결합,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그린 컴퓨팅을 실현하며, 스토리지 총소유비용을 절감한다. 3PAR의 고객은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적용되는 유틸리티 스토리지를 통해 관리시간을 줄이고, 프로비저닝의 복잡성을 낮추며, 서버와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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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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