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종합강의동 신축 기공식

서울--(뉴스와이어)--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는 5월3일 오후3시 종합강의동 신축 기공식을 교내 공사현장에서 가졌다. 지상 7층, 지하2층, 총면적 9천6백44평 규모로 들어서는 이번 종합강의동 기공식에는 이원설 법인이사장과 이효계 총장을 비롯해 쌍용건설 최장식 건축사업본부장, 문보현 상무등 교내외 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우현 기획조정실장의 경과보고와 시공사인 쌍용건설현장소장의 공사개요설명, 시삽위원의 기공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신축되는 종합강의동은 인문계열 단과대학 및 대학원의 강의와 연구공간으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실내체육관과 헬스장, 조깅트랙이 함께 배치되어 휴식등의 편의시설로도 사용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공은 2007년 1월 예정.


웹사이트: http://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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