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제작 가격경쟁, ‘해피릴레이 서비스’로 잡는다”

- 미래나야, 고객만족 극대화 위해 무상 개발·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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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버서치
2010-06-10 10:02
서울--(뉴스와이어)--미래나야(김성호·www.miraenaya.net) ‘해피릴레이 서비스’가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미래나야에 사이트관리를 맡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리자페이지 및 사이트의 기능을 무상으로 개발·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다. 미래나야는 올해 3월 서비스를 론칭해 현재까지 4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개발·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그런데 겉으로만 봐서는 흔해 보이는 이런 고객만족서비스가 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까? 이유는 홈페이지 제작업체들의 지나친 가격경쟁 때문이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홈페이지 제작업체들 대부분은 값싼 제작비용을 앞세워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제는 사이트제작 후의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해서는 정작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제작비용이 저렴하다보니 서비스 재원이 부족한 것이다.

과도한 가격경쟁이 기업들로 하여금 출혈을 일으키게 만들고 있다. 인건비는 계속 상승하는데 웹사이트 수주단가는 낮아지기 때문. 결국 수익구조 및 노동환경 모두 열악해진다. 이런 맹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리 수주량이 많아도 결국엔 회사존폐문제에 직면하게 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미래나야는 처음부터 업체 간 가격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시장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때 오히려 공인 시간견적 산출기준과 공인견적서를 도입해 서비스가격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그리고 수익의 대부분은 고객만족서비스에 투자했다.

이에 대해 미래나야 홍보팀은 “다른 제작사들이 가격을 다 낮추는데 미래나야만 낮추지 않는다고 불평도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퍼주기 식 서비스로 큰 기업들마저 부도가 나고, 여러 회사들이 폐업이 되자 고객들의 마음도 서서히 돌아왔다. 그래서 고객들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준비했고, 그 시작이 해피릴레이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해피릴레이 서비스는 매 분기 초에 개발 및 업그레이드 예정목록을 발표한 후 해당 분기 내에 이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소에는 고객 상담전화인 조이콜서비스나 미래나야ERP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한편, 미래나야는 kt, 오늘과 내일 등 국내 중대형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시장 확대 및 기타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왓에버서치 개요
왓에버서치는 1999년 기독교 선교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교회행정프로그램을 개발해 2500여 한국교회, 100여개 미국 교회 등에 고급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ERP, IT컨설팅, 각종 솔루션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G(Grid Delivery)-CDN방식의 파일전송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용량파일 고속다운로드 시장, HD 동영상 시장, 네비게이션 다운로드 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을 선점하는 등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냈다. 왓에버서치는 2013년 4월 현재 미주지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관계 사이트: www.weswe.com/ www.CLoveTV.com/ www.보는통화.com) 주력분야는 모바일솔루션 개발, 웹사이트 구축, 웹호스팅, 솔루션 개발, 교회정보화서비스, 기업/일반 서비스, GDCN 사업, 웹TV 방송 솔루션, CloveTV.com 서비스, HD 동영상 광고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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