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차범근에 해설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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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0:23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이 응원 열기로 뜨겁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사이트 www.sbs.co.kr에서는 축제, 지식, 승리의 테마로 구성하여 월드컵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의 월드컵

한국전이 있는 6월 12일 오후 2시 ‘두시 탈출 컬투쇼’의 보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해서 저녁 6시에는 이만백 콘서트 응원 현장과 7시부터는 고릴라 자체 응원전 및 길거리 응원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망의 그리스와의 한국전 경기가 있는 8시 30분부터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과 캐스터 윤성호의 해설 중계가 SBS 인터넷 전용 방송 SBS 고릴라를 통해서 생중계 된다. 매니아 팬층이 두터운 컬투의 톡톡 튀고도 재치있는 해설 중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컬투 소속 개그맨들의 입담을 통해 진지한 기존의 축구 해설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해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는 해설 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식의 월드컵

최대 포털로서의 월드컵 사이트 네이버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일정 및 캘린더 서비스 등 방대한 자료를, 다음은 본선 진출국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사이트로서의 SBS는 해설위원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컬럼과 해외 국가별 준비사항, 축구의 상식, 이론, 역대 기록, 국가별 전략, 역대 승부 등 월드컵 역사관으로 불릴 만큼 지식 창고로 구성이 되어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승리의 월드컵

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며 진행 중인 ‘태극기 휘날리며’는 사진 및 응원 글을 통해서 국민들의 열망을 담는다. ‘태극기 휘날리며’에는 기성용 부친, 브아걸 가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방송과 연계해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김병지, 박문성, 장지현 등 해설위원들의 응원 영상과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트위터를 통해서 남아공 현지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SBS 남아공 월드컵 공식 사이트와 SBS고릴라를 통해서 월드컵 경기 영상뿐 아니라 길거리 응원전 등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올 여름 대한민국의 붉은 물결이 다시 한번 모여서 새로운 신화를 이루기를 기원해본다.

웹사이트: http://www.sbscontents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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