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신임 대표이사 이정규 씨 내정
그 동안 안랩코코넛을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 1위업체로 훌륭히 이끌어 온 주역인 조석일 대표이사는 독일계 금융자동화기기 회사인 윙코닉스돌프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코코넛은 안철수연구소의 이정규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됨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 흑자 기조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그 동안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온 안철수연구소와 양사간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키고 보안서비스 분야의 강자 위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규(45세) 안랩코코넛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IBM에서 15년간 재직했으며, 2002년부터 안철수연구소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9년 설립된 안랩코코넛은 보안관제 서비스 1위업체로 꾸준히 선두를 지켜오면서, ESM(통합보안관리시스템),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SI 등 전문 정보보호 서비스 관련 사업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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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팀 김정희 대리 600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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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8일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