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지방 로드쇼 개최 등 전자문서 시장 전 방위 공략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 이호욱)가 전 방위 마케팅을 펼치며 전자문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전자 문서 관리의 세계적 기술과 경험을 가진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PDF 문서관리 소프트웨어인 ‘애크로뱃 7.0’과 ‘어도비 인텔리전트 도큐먼트 플랫폼(AIDP)’ 모델 기반의 서버 제품 군을 내세워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전자문서 관리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어도비는 PDF 사용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로드쇼를 펼친다. 지난 1월말, 서울에서‘Adobe Acrobat 7.0 신제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전, 대구, 부산지역에서‘Adobe Acrobat 7.0 로드쇼'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해당 지역의 사용자들은 애크로뱃을 이용한 전자 문서의 보다 발전된 활용법을 익히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어도비는 전자문서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애크로뱃 서버제품 군 어도비 인텔리전트 도큐먼트 플랫폼(AIDP)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어도비는 지난 27일 삼성 코스모 타워에서 전자거래기본법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eDocument Lifecycle 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애크로뱃 7.0을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애크로뱃 트라이얼 캠페인’을 지난 달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0일까지 펼치는 등 기업, 일반 사용자, 지방 사용자를 위한 전자 문서 전 방위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박민형 마케팅 이사는 “전자 거래 기본법 개정 통과 이후 한국 시장에서 전자문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 및 정부 기관에서 PDF 기반의 지능형 문서로 업무 전자화를 추진하는 예가 늘어나고 있다. 어도비 지능형 문서 사업군이 지난 1분기 42%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전자문서의 효율성을 느끼고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입증한다. 어도비는 세계적인 기술 표준과 경험으로 한국 전자 문서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자문서의 기술과 활용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동시에 전자 문서의 활용 확산이 시급한 주요 사업군별로 특화된 목표 마케팅을 통해 분야별 주요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 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한 부문에서 관련 솔루션 업체들과의 공조를 통한 시장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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