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인프라·건설 업계용 BIM 강화된 2011 소프트웨어 신제품 출시
BIM은 2차원 캐드에서 구현하는 정보를 3D 설계로 전환, 건축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연계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오토데스크 2011 신제품군은 더욱 많은 업체들이 빌딩 정보 모델링(BIM) 프로세스를 도입하도록 돕고, 부서 간 협업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신축 공사와 리노베이션 등의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의 AEC 솔루션 분야 제이 바트(Jay Bhatt) 부사장은 “건축 설계, 건설, 인프라 업계는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복잡한 프로젝트를 정해진 예산과 일정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며 “오토데스크의 2011 소프트웨어 신제품은 BIM의 엄청난 혜택을 활용해 주택 및 상가의 신축 공사는 물론 리노베이션, 대규모 인프라 및 정부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의 전 과정에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건축 설계 및 건설을 위한 2011 신제품군
신축 공사 및 기존 건축 공사를 위한 오토데스크 2011 소프트웨어 신제품은 BIM 프로세스를 지원해 건축가, 설계자, 엔지니어가 디지털 설계 데이터를 보다 쉽게 생성하도록 지원하며, 업무에 투입된 팀들이 상호간에 더욱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 오토데스크 레빗 아키텍처 2011(Autodesk Revit Architecture 2011): 오토데스크 레빗 아키텍처 2011은 건축 전문가와 설계자들이 자연스러운 작업 및 자유로운 설계,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BIM을 위해 개발된 레빗 아키텍처는 설계 개념과 형태를 다양하게 모색하고 설계, 문서화 및 시공의 전체 단계에서 설계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파라메트릭 변경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모든 변경사항이 모델 전체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설계와 문서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개선한다. 새로 추가된 주요 특징은 하단과 같다.
o 대규모 팀 워크플로우
o 강화된 시각화
o 향상된 문서화
·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처 2011(Autodesk Revit Structure 2011):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처 2011은 구조 엔지니어링 업체를 위한 BIM 솔루션으로서 건축 설계 및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레빗 스트럭처는 복수 재질 물리적 모델과 독립 편집이 가능한 분석 모델을 통합해 구조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널리 사용되는 구조 분석 소프트웨어와의 양방향 링크를 보장한다. 새로 추가된 주요 특징은 하단과 같다.
o 프레이밍 강화(경사 기둥, 보 시스템, 트러스, 연결 기호)
o 보강 및 콘크리트 클린업 강화
o 분석 모델 강화
· 오토데스크 레빗 MEP 2011(Autodesk Revit MEP 2011): 오토데스크 레빗 MEP BIM 소프트웨어는 MEP(기계, 전기 및 배관) 엔지니어, 설계자, 도면 작성자가 실제 공사에 앞서 빌딩 시스템 설계를 분석 및 최적화하는 것으로 BIM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레빗 MEP는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설계 및 분석을 지원하는 도구를 바탕으로 MEP 설계팀이 더 나은 설계를 보다 신속히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 추가된 주요 특징은 하단과 같다.
o 케이블 트레이 및 전선관 모델링
o 분전반 구성도와 수요율
o MEP 설비 관리
강력한 BIM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기존 소프트웨어, 교육 및 설계 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1 제품군에는 다음 항목이 포함되었다.
· 오토캐드 레빗 아키텍처 스위트: 오토캐드 2011, 오토캐드 아키텍처 2011, 오토데스크 레빗 아키텍처 2011을 결합한 제품
· 오토캐드 레빗 MEP 스위트: 오토캐드 MEP 2011과 오토데스크 레빗 MEP 2011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을 결합한 제품
· 오토캐드 레빗 스트럭처 스위트: 오토캐드 2011,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처 2011, 스트럭처 디테일링 2011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을 결합 제품
오토캐드 아키텍처 2011 및 오토캐드 MEP 2011에서 향상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오토캐드 아키텍처 2011: 편리한 작업 환경과 건축 전문가용으로 특별 제작된 도구를 바탕으로 제도와 문서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오토캐드 MEP 2011: MEP 설계자와 도면 작성자를 위한 AutoCAD 소프트웨어 버전으로서 제도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을 돕는 2011 건축 및 시공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 오토데스크 네비스워크(Navisworks) 2011: 오토데스크 네비스워크 매니지(Navisworks Manage) 2011, 네비스워크 시뮬레이트(Navisworks Simulate) 2011, 네비스워크 프리덤(Navisworks Freedom) 2011을 포함, 소프트웨어에서 설계 및 시공 전문가가 프로젝트 노력을 하나로 동기화된 모델로 통합해 프로젝트 전체를 검토, 시뮬레이션 및 분석할 수 있다.
· 오토데스크 버즈소(Buzzsaw) 2011: 오토데스크 버즈소는 최고의 SaaS 문서, 데이터, 설계도 관리 솔루션으로써 프로젝트 정보를 중앙집중화해 분산되어 있는 여러 팀들(프로젝트 참여자, 위치, 회사)간에 보다 안전하게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설계 솔루션 제품군에 완벽히 통합되어 있는 오토데스크 버즈소 2011는 버즈소 Sync 기능도 지원하므로 사용자 워크플로우를 중단하지 않고도 파일을 데스크톱에서 버즈소 클라우드로 자동으로 동기화가 가능하다.
인프라를 위한 2011 제품군
도로, 고속도로, 공공시설 공사를 위한 오토데스크 2011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 오토캐드 시빌(Civil) 3D 2011: 토목 엔지니어링을 위한 BIM 솔루션인 오토캐드 시빌 3D는 프로젝트 팀이 운송, 토지 개발 및 환경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돕는다. 모델 기반 접근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정보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보다 우수한 문서 및 시각화를 제공할 수 있다. 오토캐드 시빌 3D는 사용자가 BIM의 장점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프로젝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 추가된 주요 특징은 하단과 같다.
o 최적화된 시빌 3D 64비트 버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확장성과 성능 향상까지 구현
o 코리도(corridors) 생성 및 편집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
o 선형과의 동적 링크 및 유연한 편집 옵션을 제공하는 강화된 편경사 기능
· 오토캐드 맵 (Map) 3D 2011: 오토캐드 맵 3D에서는 인프라 계획, 설계 및 관리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오토캐드 맵 3D는 도로, 토지 개발, 상하수도, 전력 공사를 진행할 때 설계, GIS 및 자산 데이터를 보다 쉽게 작성, 관리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설계, 생산성 향상, 데이터 품질 강화 등을 보장한다. 새로 추가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o 새로운 포인트 클라우드 도구
o 새롭거나 강화된 데이터 지원
o 강화된 워크플로우 기능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