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무점포 재택창업 및 1인창업의 성공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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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9:18

대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계명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부설 e-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토) 14:00부터 17:00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무점포 재택창업 및 1인창업의 성공사례 세미나’을 개최한다.

IMF 이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지만 성공하는 창업자보다는 실패하는 창업자의 비율이 훨씬 더 많은 실정이다. 그것은 창업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없는 상태에서 즉흥적인 판단으로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창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우선 무점포 혹은 재택창업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실패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점포형태로 하더라도 가능하면 1인 창업의 형태로 시작을 하는 것이 자금의 투자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이미 동종 혹은 유사한 분야에서 성공한 창업자에 대한 철저한 벤치마킹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창업교육에서는 무점포 및 재택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 및 성공사례, 1인창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성공사례, 무점포 및 1인창업자(CEO)들에 대한 벤치마킹 방법, 무점포 재택 및 1인창업을 위한 준비와 성공전략에 대해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강의를 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수업교재 구입과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