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신규직원 대상 ‘타부서 체험근무 및 멘토링 제도’ 시행
KT파워텔이 진행하고 있는 ‘타 부서 체험근무’는 신입 및 경력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KT파워텔은 입사 3개월이 되면, 의무적으로 5주간 타 부서에 근무를 하게 된다. KT파워텔은 초기 입사와 동시에 영업현장 중심으로 5주간 체험 활동을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자신이 속한 부서에 대한 업무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타 부서 체험이 업무개선에 별다른 동기부여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먼저 3개월간 본인부서 에서 적응을 한 후, 5주간의 타부서 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부서 직원은 본사 Staff 부문에서, Staff 부문 직원들은 영업부서에 근무를 하면 서 서로의 업무와 상황을 이해하고, 본인의 업무가 향후 타 부서에서 어떤 역할과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파악하여 전체적으로 업무 개선 및 동기 부여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보다 쉽게 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소통’의 의미를 본인 스스로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T파워텔은 또 우선 신규직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시행한다. 입사와 동시에 각 신규직원 개개인의 업무 유사성, 취미, 관련업무등을 고려하여 사내 우수사원으로 구성된 멘토(1:1)가 선정된다. 멘토로 선정된 직원은 선정일로부터 6개월간 조직업무에 대한 상담, 회사발전 및 전략방향에 대한 Vision 공유, 개인발전/경력개발등에 대한 조언등 3가지 주요 역할 을 수행함으로써 신규직원의 빠른 적응을 돕게 된다.
신규직원 교육과 현장체험 등을 주관하고 있는 이진표 경영지원팀장은 “이러한 신규직원의 사내적응 프로그램은 우선 조직원들간의 소통에 바탕을 두었다”라고 말하며, “신입직원들이 회사와 소통하고, 타 부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짐 으로써, 진정한 회사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금번 신규직원 사내적응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KT파워텔은“대화가 잘 통화는 좋은 회사”를 목표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사내 계층별 교육 및 프로그램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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