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 3D, 세계 4대 영화전시회에서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 호평 받아
- Cinema Expo 2010에서 월트디즈니의 ‘토이스토리3’의 3D 시연 장비 채택
-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극장용 3D 입체 영상 장비, 전세계적으로 또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
올해 6월 21일부터 시작되는 Cinema Expo(www.cinemaexpo.com) 는 매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영화 전문 전시회로써 쇼웨스트(Show West), 쇼이스트(Show East), 시네아시아(Cine Asia)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전시회 중 하나이다.
유럽영화시장은 미국 다음가는 세계 2위 규모의 영화 시장이며 헐리우드 영화 점유율이 65%이상을 상회하기 때문에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를 비롯해서 전세계 영화관련 종사자들이 이 전시회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 3D는 이번 행사에서 월트디즈니의 ‘토이스토리3’ 상영시 극장용 3D 입체영화 장비인 MI-2100을 제공하고 3D 안경 1,500개를 협찬하며, 월트디즈니가 비공개로 진행하는 올해 개봉 예정작인 작품의 시연에서도 이 회사의 시스템이 채택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3일간 행사장 내에서 ‘Cinema Expo Hospitality Lounge’를 매일 진행하면서 본사와 유럽지사의 임원들이 자유롭게 전시회 참가업체와 3D 기술과 제품에 대한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 날 저녁식사의 스폰서를 제공한다.
마스터이미지 3D의 장비가 ‘토이스토리3’의 시연에 채택된 이유는 현재 세계 극장용 3D 입체영상 장비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면서 업계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타 경쟁사 장비보다 성능, 가격, 설치 등 다양한 면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사는 이미 2006년에 월트디즈니사의 부사장에게 시연하여 호평을 받은 후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헐리우드의 신작들을 전시회에서 시연할 때 자주 채택되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부터 4대 영화전시회에 모두 참여하여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데 현지에서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현재 전세계 30개국에 40여개 이상의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 3D 아시아의 황종근 사장은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영화를 이처럼 국제적인 행사에서 시연하는 것에 채택되었다는 것은 제품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것”이라며 최근 유럽지사 설립과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유럽 및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현재 한국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10 전시회에서도 MBC 부스에 3D 입체영상 카메라 리그를 협찬하여 관람객의 모습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 실시간으로 준비되어있는 영상에 시연하면서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
마스터이미지는 극장용 시스템 이외에도 2009년에 자체 기술개발의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을 일본의 Hitachi 사의 휴대폰에 공급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화를 시켰고 세계 최초로 3D 영화컨텐츠 포털 (www.movist.com) 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3D 입체영상 전문회사이다. 2004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2009년에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재 유럽과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Cinema Expo를 주최하는 닐슨비즈니스미디어(Nielsen Business Media)사는 미국 음악전문지인 빌보드(Billboard)지와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를 발행하며 시청률 조사업체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며 4대 국제 영화 전시회 모두를 주최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개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는 3D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극장용 3D입체영상 장비인 Digital 3D Cinema System(MI-2100)과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3D Eyewear(MI-G200), 또한,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Autostereoscopic 3D LCD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sterimage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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