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행복 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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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10-06-17 11:29
서울--(뉴스와이어)--알뜰하게 재활용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자연스레 환경보호도 되는 절호의 찬스인 바자회. 이 바자회를 신정차량기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덕수)는 (사)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19일 신정동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 내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을 비롯, 나눔복지재단 직원과 양천구 지역주민연합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는 의류와 신발, 장난감, 도서 등 깨끗하게 손질된 각종 재활용 물품 6000여점을 500원에서 10,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바자회 물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노인복지기금으로 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메트로 행복나눔 바자회에는 그 동안 총 50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되어 36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많은 물품 가운데 깨끗하고 쓸만한 물건들만 엄선했다.” 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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