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대기업 1인당 영업이익 4,448만원”

뉴스 제공
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10-06-18 08:4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코스닥 100대기업의 직원 한 사람이 지난 한 해(2009년)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평균 4,448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시가총액 100대 코스닥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4개 기업의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평균 4,448만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티브로드한빛방송’으로 직원 36명이 27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1인당 영업이익이 7억6,33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 ‘동국S&C’(3억7680만원) ▲ ‘태웅’(2억3757만원) ▲ ‘소디프신소재’(2억1945만원) ▲ ‘슈프리마’(2억899만원) ▲ ‘셀트리온’(1억9658만원) ▲ ‘성광벤드’(1억7804만원) ▲ ‘티엘아이’(1억5486만원) ▲ ‘메가스터디’(1억5435만원) ▲ ‘CJ오쇼핑’(1억4665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분석한 코스닥 기업의 전체 직원 수는 43,341명으로 기업별 평균 직원 수는 461명으로 집계되었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SK브로드밴드’(1905명)였다. 다음으로 ▲ ‘매일유업’(1792명) ▲ ‘하림’(1595명) ▲ ‘하나투어’(1397명) ▲ ‘태산엘시디’(1389명) ▲ ‘쌍용건설’(1258명) ▲ ‘포스코아이씨티’(1244명) ▲ ‘심텍’(1157명) ▲ ‘서울반도체’(1120명) ▲ ‘포스코켐텍’(1023명)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른 직원 수를 살펴보면(성비 공개한 44개사), 남성직원의 비율은 73.6%로 여성직원(26.4%)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남성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98.3%의 ‘에스에프에이’였으며, 여성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태산엘시디’(58.7%)였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연락처

사람인 홍보팀
강향순
02-2025-476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