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새로운 디지털도어록 브랜드 Yale 출시

- 풀 메탈소재의 남성적인 아이언과 곡선의 미학을 살린 비틀

- T 볼트 적용으로 쇠지렛대 범죄 예방

뉴스 제공
아이레보
2010-06-21 10:00
서울--(뉴스와이어)--아이레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Lock) 기업인 ‘Yale’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도어록 ‘아이언’과 ‘비틀’ 2종을 6월7일 출시했다.

직접 만지고 느낌으로서 아닐로그 향수를 선사하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컨셉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전자식 번호키와 아날로그식 열쇠가 결합된 제품으로 디지털도어록의 선두주자인 아이레보와 아날로그 열쇠의 세계적인 기업인 예일이 함께 만든 제품이다.

‘아이언’은 풀 메탈소재를 적용해서 단단한 느낌을 선사한다. 계산기를 연상시키는 큼직한 키패드는 버튼을 누르는 촉감을 살려 손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터치패드를 적용한 ‘비틀’은 장수하늘소의 몸을 연상시키는 둥근 외모에 원을 적극적으로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 제품 또한 비밀번호를 누를 때 제품이 손 안에 착 감기는 촉감을 선사한다. 이 두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앏은 14mm의 두께로 문과 잘 어울려 인테리어성을 극대화 했다.

‘아이언’과 ‘비틀’은 아날로그 열쇠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아날로그 열쇠는 보안 등급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제공된다. 이 보안등급은 미국과 유럽의 품질기준인 UL과 Ansi 기준에 따른 것으로 열쇠복제가능성, 만능키로 열릴 가능성, 드릴로 뚫릴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이다. 1등급 열쇠의 경우 열쇠복제가능성이 1천만분의 1일 정도로 보안성이 뛰어나다. 아날로그 열쇠는 마스터키로 활용할 수 있어, 다가구 주택이나 고시원, 기숙사 등 상업용 시설에서 출입통제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이언’과 ‘비틀’에는 국내 최초로 T자형의 데드볼트를 적용했다. 이 새로운 잠금장치는. 침입절도범죄를 위해 쇠 지렛대로 문틈을 벌릴 때 T자형의 데드볼트가 문틀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줘 이런 유형의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아이언’과 ‘비틀’은 세계적인 브랜드 ‘Yale’이 국내에 첫 번째 선보이는 디지털도어락으로 기존 디지털도어락과는 다른 개념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디지털도어락이다.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예일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yalelock.cafe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

연락처

아이레보 마케팅팀
과장 김신형
02-2107-57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