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실무자들, “모바일웹사이트 필요하지만 도입은 아직 어려운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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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버서치
2010-06-21 09:53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의 교회가 모바일웹사이트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하고는 있지만 도입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나야(대표이사 김성호, www.miraenaya.net) 교회정보화사업부가 5월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회원교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웹과 관련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한 회원교회의 70%정도가 ‘모바일웹사이트 도입이 아직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했다.

모바일웹사이트 도입이 어려운 이유로는 교회 재정결정권자들의 연령대가 높아 모바일웹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B교회 미디어담당자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 모바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SNS사이트들의 최근 방문자수가 4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교회부흥을 위해 모바일웹사이트 도입이 절실한 시기지만 이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이렇듯 교회의 높은 연령층에서 모바일웹사이트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아직도 미비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16일 발표한 ‘모바일 빅뱅과 기업경영의 미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2011년도에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웹 대중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미래나야 홍보실은 “대형교회는 젊은층 성도들과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소형교회는 교회부흥을 목적으로 모바일웹사이트를 도입하고 있다”며 “대체적으로 세대별 소통이 잘된다고 평가받는 교회들이 모바일웹사이트를 많이 도입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나야는 국내외 2,600여 회원교회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웹사이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안내 자료를 보내주는 등 교회정보화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왓에버서치 개요
왓에버서치는 1999년 기독교 선교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교회행정프로그램을 개발해 2500여 한국교회, 100여개 미국 교회 등에 고급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ERP, IT컨설팅, 각종 솔루션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G(Grid Delivery)-CDN방식의 파일전송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용량파일 고속다운로드 시장, HD 동영상 시장, 네비게이션 다운로드 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을 선점하는 등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냈다. 왓에버서치는 2013년 4월 현재 미주지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관계 사이트: www.weswe.com/ www.CLoveTV.com/ www.보는통화.com) 주력분야는 모바일솔루션 개발, 웹사이트 구축, 웹호스팅, 솔루션 개발, 교회정보화서비스, 기업/일반 서비스, GDCN 사업, 웹TV 방송 솔루션, CloveTV.com 서비스, HD 동영상 광고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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