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들이여, 야식엔 와인을 들어라”
그러다보니 실내 응원의 묘미인 야식의 범위도 넓어 지고 있는 것. 대표 야식 메뉴인 치킨에서부터 족발 보쌈까지 그 메뉴가 다양하다. 실과 바늘처럼 야식엔 흔히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는데 문제는 불어나는 뱃살. 올해는 응원도 하고 야식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프랑스 론에서 탄생한 와인과 즐겨보면 어떨까.
프랑스 론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과 강렬함이 조화를 이뤄 한식과는 찰떡궁합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부담없는 맛과 향으로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즐기 수 있어 어느 메뉴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와인이다.
대한민국 대표 야식 Best 5와 이에 어울리는 론와인과의 마리아주를 즐기며 응원의 열기를 더해보자. .
가족단위 응원에 빠지지 않는 치킨에는 과즙이 풍부한 와인
오락가락한 날씨 때문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친다면 빠지지 않는 인기메뉴가 있으니, 바로 통닭. 이에 어울리는 ‘몽띠리우스 떼르 데 제네 지공다스 (Montirius Terre des Aînés Gigondas) 2003’도 같이 준비해보자. 이 와인은 100% 그르나쉬 품종으로 빚어서 풍부한 과즙이 입 안 가득 퍼지며 탄닌이 부드러워 닭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와인보다 신선한 화이트를 선호하는 이라면 ‘페라통 페르 에 피스 사모렝스 꼬뜨 뒤 론 (Ferraton Père et Fils Samorëns Côtes du Rhône) 2008’을 추천한다. 그르나쉬 블랑에 끌레렛뜨의 신섬함이 가미되어 다채로운 꽃향과 과일향이 상큼해 통닭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야식 자장면에는 볼륨감있는 와인
월드컵 기간에 불티나게 팔리는 야식중 하나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자장면! 자장면 한그릇으로 든든하게 목소리 높일 준비가 됬다면 ‘꺄브 드 뗑 레 오 뒤 피에르 크로즈 에르미따쥬 (Cave de Tain Les Hauts du Fief Crozes Hermitage) 2005’를 즐기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해 보자. 100% 시라로 빚어져 풍성하고 볼륨감있는 과일향이 자장면의 느끼함을 상큼하게 정리해 줄 것이다.
쫄깃하고 푸짐한 족발, 담백하고 고소한 보쌈에는 탄탄한 구조의 와인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언제나 등장하는 족발과 보쌈에는 ‘엠 샤뿌띠에 벨르루쉬 꼬뜨 뒤 론 (M. Chapoutier Belleruche Côtes du Rhône) 2006’가 어울린다. 각종 육류, 특히 한국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그윽하고 길게 유지되는 탄닌이 돼지고기의 향과 어울어져 깔끔한 끝맛을 선사한다.
모짜렐라 치즈의 부드러움이 있는 피자엔 터치감이 있는 와인
입맛대로 토핑을 고를수 있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피자 또한 최고의 야식메뉴. 어떤 토핑을 선택하던 피자의 맛을 결정짓는 것은 주재료인 모짜렐라 치즈이다.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움을 한층 더 즐기려면 ‘샤또 보셴 프리미에 떼루아르 꼬뜨 뒤 론 (Château Beauchêne Premier Terroir Côtes du Rhône) 2007’을 곁들여 보자. 다양한 향과 맛의 균형이 잘 잡혀 구조감이 좋을뿐만 아니라 톡 쏘는 탄닌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터치감을 주어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을 극대화 시킨다.
야식보단 팝콘, 나쵸 등 간단한 스낵류를 즐기는 주전부리 매니아들에겐
늦은 밤 야식이 부담스러워 간단한 스낵류를 선호한다면 ‘메종 부아숑 레 라바시에르 꼬뜨 뒤 론(Maison Bouachon Les Rabassières Côtes du Rhône) 2007’을 곁들여 보자. 기분 좋은 산도감과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피니쉬가 매력적이여서 간단한 스낵류와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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