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여름아 놀자’ 서머 패키지 출시
이번 2010 서머 패키지인 ‘여름아 놀자’는 슈페리어 룸 1박, 미슐랭 2인 아침식사, 중식당 ‘이원’ or 한식당 ‘낙원’에서의 2인 점심 또는 저녁식사, 미네랄워터 2병, 호텔 내 숲과 잔디밭에 서식하는 여름곤충 매미, 잠자리 등을 채집할 수 있는 곤충채집세트(잠자리채&채집통)가 제공되며, 수영장 및 휘트니스클럽 무료, 사우나50%할인, 레스토랑&PAR3 1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17만9천원부터.(세금,봉사료별도)
특히, 이번 서머 패키지를 통해 숲속체험시즌Ⅱ ‘나무랑 놀자’ 뿐만 아니라,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쌀이랑 놀자’, 엄마, 아빠와 함께 날려보는 ‘날아라 로켓’, 그리고 ‘서머가든BBQ’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울창하고 푸른 자연 속에서 즐기는 숲속체험시즌Ⅱ ‘나무랑 놀자’
`나무랑 놀자’는 약2천평의 호텔 내 숲 속에서 총 10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을 직접 보고 관찰하며, 만져볼 수 있는 자연 속 놀이 프로그램.
이 곳에는 소나무, 앵두나무, 꽃아카시아, 대왕참나무 등 40여 종의 목본류(나무)와 조팝나무, 비비추, 옥잠화, 둥굴레, 매미꽃 등 60여종의 초본류(꽃과 풀)가 있어 도심 속 현대인들이 숲 속 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체험활동 선생님의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박쥐와나방, 내나무찾기, 나무얼굴그리기, 보물찾기, 거울로 숲 속 관찰하기 같은 숲 속 놀이를 통해 자연의 원리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7월23일부터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체험료는 1만5천원이다. (세금별도)
# 빻고, 찧고, 치대며 직접 만들어요 ‘쌀이랑 놀자’
‘쌀이랑 놀자’는 쌀을 이용한 직접 체험 놀이로, 벼가 쌀이 되는 과정을 포함해 절구에서 쌀을 빻아보고, 가루가 된 쌀을 가지고 반죽 및 국수 뽑기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인절미를 만들어서 먹어보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평소 농촌과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놀이와 체험을 접목시킨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7월23일부터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체험료는 2만원이다. (세금별도)
# 엄마, 아빠와 함께 날려보는 ‘날아라 로켓’
‘날아라 로켓’은 로켓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종류, 비행조건, 궤도진입 등 실제 로켓에 대해 알기쉽게 PPT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직접 날려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를 더한다.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체험료는 2만원이다. (세금별도)
# 탁 트인 야외 잔디 위에서 즐기는 ‘서머가든BBQ’
야외 잔디정원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소나무정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서머가든BBQ’가 열린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 하기에 좋으며, 7월31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5만5천원. (세금별도)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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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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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 0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