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이언트’ 트위터 통해 만나는 배우들의 ‘솔직한 매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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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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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SBS ‘자이언트’ 공식트위터(@SBSGiant)는 평소 많은 팔로우들과 즐거운 소통으로 유명하다.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촬영모습, 현장소식 등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텍스트를 통해 신속하게 전하며 팔로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그리고, 이 곳의 인기팔로우인 SBS’자이언트’ 배우들의 솔직하고도 친근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이언트를 촬영하며 처음 트위터에 입문했다는 배우 이범수는 “드디어 제가 트위터에 입성 하게 되었습니다! 와우~! 기쁘고 흥미로운 신기한 순간입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 이후에도 “오늘 13부 14부 대본리딩이 있는 날입니다. 너무너무~ 설렙니다. ‘자이언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음은 물론, “내가 국가대표가 되어 조국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비는 상상을 해봅니다. 실력은 역경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듯~ 내 조국 대한민국. 오! 필승 화이팅!!!”으로 바쁜 중에 월드컵 응원도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배우 박진희는 “어제 팔롱님들 계정 구경했어요~ 어떤 팔롱님은 딱 저까지 두분 팔롱하시는데 다른 한 분이 저도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셔서 괜히 제가 동급 중요한 사람 된 거 같구^^ 저한테 답멘션 받구 자랑하신 분도 있구” 라며 팔로워들에게 친근함을 나타내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지금은 탄현에서 세트 촬영 중! 월드컵때문에 자이언트는 한주 쉽니다~ 아, 뜬금없지만 저............박....지성...씨랑.....................같은 미용실 다녀요~ (박지성씨...이 글을 보실 일은 없겠으나 자랑해서 쏴리~)”라며 재미있는 멘션도 종종 남긴다.

배우 정보석은 “월드컵 때문에 방송은 쉬어도 촬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거의 생방송 수준이었던 스케줄이 좀 여유가 생겨서 더 좋은 자이언트가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16부까지 촬영 중인데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재미있습니다^^”라며 현장소식도 전해주고, “나이를 먹어선지 어제 저의 멘션에 응원 보내주신 트윗을 보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려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비록 기기를 통한 우정이지만 이토록 따뜻한 정을 지니신 많은 친구를 만나게 해준 트위터가 새삼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낼께요~!”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동받은 마음 그대로를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은 SBS’자이언트’ 공식트위터(www.twitter.com/SBSGiant)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이언트는 오는 22일(화)부터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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