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올해 9개 대학에 MCU 랩 설립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총 9개 대학에 MCU 랩(Micro Controller Unit LAB) 설립을 통해 대학 지원프로그램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수)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장비 기증식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세명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교 총 9곳을 선정하여 랩을 설립할 예정이다. 학교별로 최소 5천만 원 상당의 장비가 기증될 예정이며, 이는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현장교육, 실험, 실습 등에 활용된다. 이러한 지원은 최고의 개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 대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TI 코리아 김재진 사장은 “TI는 미래의 고객이자 인력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TI코리아는 현재 12개 대학에서 DSP 랩(LAB)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추가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관련된 9개의 랩을 개설하여 총 21개의 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면서 “TI 코리아는 앞으로 개설될 마이크로컨트롤러 랩을 통해 배출된 인력이 국내 전자업계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미래의 엔지니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TI 코리아는 지난 1995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강원대, 경북대, 광운대, 국민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12개 대학에서 DSP 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9년 1월 국내 최초로 산업인력양성 공식교육센터 'TIMC(Texas Instruments Micro Controller)’로 한림대학교를 지정하고 최신 임베디드 기술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실무와 이론을 심층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범용 초저전력 MSP430 MCU에서 고성능 실시간 컨트롤 TMS320C2000™ MCU, ARM® 코어텍스™-M3 기반 32비트 MCU에 이르기까지 TI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임베디드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발자는 TI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툴, 포괄적인 써드 파티 제품과 기술 지원을 활용하여 완벽한 시간대에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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