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감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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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10-06-22 14:09
파주--(뉴스와이어)--7월 1일 전격 개봉을 앞둔, 짐 캐리 & 이완 맥그리거의 사상최대 리얼 사기극 <필립모리스>는 놀랍게도 미국 텍사스에서 벌어진 10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실제 이야기라는 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진짜 교도소에서 촬영되어 화제다.

뉴올리언스 전 구역에 걸친, 전례없는 실제 교도소 촬영 이슈!

영화 <필립모리스>는 각종 사기죄로 감옥에 간 IQ 169의 천재사기꾼 스티븐 러셀(짐 캐리)이 운명적인 연인(?)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를 만나 그와 함께 하기 위해 벌이는 황당한 탈옥기를 그린 코미디. [수입|배급 : ㈜케이디미디어 / 감독 : 존 레쿼, 글렌 피카라 / 주연 :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

이 영화는 모태청순 게이 필립 모리스에게 첫 눈에 반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사기로 탈옥, 투옥, 탈옥, 투옥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교도소 공간이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촬영장소였다. 삭막한 교도소는 스티븐 러셀이 필립 모리스를 만날 수 있었던 운명의 장소이자, 그들의 은밀한 사랑(?)을 키워 갈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였기 때문.

영화의 대부분은 텍사스에 있는 교도소의 내부나 주변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이런 리얼함을 살릴 수 있도록 촬영에 협조적인 장소가 필요했다. 이에 완벽한 곳은 텍사스주와 맞닿아있는 루이지애나주로, 제작진은 루이지애나주의 최대도시인 뉴올리언스의 전 구역에 걸쳐 교도소 내부 촬영을 감행했다.

교도소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매우 거친 곳이었지만 큰 규모의 몇몇 수감동들은 자유로운 삶이 가능해 영화 촬영에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 엄청난 피해를 몰고온 태풍 카트리나로 인한 교도소 재건립 중단 덕분에 뉴올리언스의 교도소 전체를 샅샅이 경험할 수 있었던 제작진은 1990년대 중반, 변화가 있기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감옥 중 하나인 앙골라 주립 교도소에서도 본격적인 촬영을 개시했다.

따라서 실화 소재와 함께 영화가 더욱 사실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인위적인 세트나 CG가 아닌,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했기 때문. 이처럼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리얼한 촬영이 더해져 영화 <필립모리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작품성+상업성 완비! 시원한 명작 코미디 <필립모리스> 7월 1일 대개봉!!

코미디의 본좌 짐 캐리의 포복절도 코믹 열연, 영국 꽃미남의 신화 이완 맥그리거의 게이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필립모리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웃음으로 오는 7월 1일 전국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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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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