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 새로운 TI 시타라 MPU 출시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1GHz ARM 코어텍스-A8를 갖춘 2종의 새로운 TI 시타라 MPU(microprocessor unit) AM3715와 AM3703을 출시했다. 개발자들은 이들 제품으로 강화된 시스템 응답 시간, 줄어든 부팅 시간, 증가된 배터리 수명 등의 잇점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MPU는 휴대형 데이터 단말, 휴대형 의료기기, 가정 및 건물 자동화, 내비게이션 시스템, 스마트 디스플레이, HMI(human machine interface)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M3703은 그래픽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될 수 있다. AM3715는 이전의 시타라 디바이스에 비해 2배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복잡한 3D 렌더링, 완벽한 비주얼, 증가된 GUI(graphical user interface) 성능 등을 지원할 수 있다. AM3715와 AM3703 모두 약 40% 정도 증가된 ARM 성능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은 시타라 제품군의 이전 MPU와 비교하여 최대 30%까지 절감된 전력소모 특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

AM3715과 AM3703을 통해 지원되는 시타라 ARM MPU 제품군의 확장성은 맞춤형 제품과 제품 수명주기 강화를 위한 제품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헤드룸의 증가를 허용한다. AM37x MPU는 TI의 OMAP35x, 시타라 AM35x 라인의 프로세서의 코드와 호환된다. 개발자들은 AM3715와 AM3703 사이의 핀-투-핀 호환성을 통해 자신들의 완제품을 원하는 성능 요구사항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리눅스® 및 윈도우® 임베디드 CE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예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시스템 유틸리티와 함께 제공된다.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기존 고객과 개발자에게 간편한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타라 ARM MPU 및 DaVinci™ 비디오 프로세서를 통해 제품 강화를 위한 확장형 실리콘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디지키(Digi-Key)의 비글 보드(BeagleBoard) 및 비글 보드-xM(시타라 AM37x MPU 기반)을 위한 오픈 소스 개발자 커뮤니티, 써드파티 네트워크 제품, TI가 제공하는 지원 리소스 등도 개발자의 간편한 개발활동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1,495달러의 TMDXEVM3715 평가 모듈(EVM)로 즉시 설계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GUI,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데모 및 개발 유틸리티 등을 모두 제공하는 리눅스 커널 2.6.32 보드 지원 패키지를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보드 지원 패키지는 2010년 3분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AM3715 및 AM3703 MPU의 샘플은 현재 제공되고 있으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AM3715는 개당 26달러, AM3703는 22.50달러에 각각 TI와 TI의 공식대리점에서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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