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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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0-06-24 15:55
서울--(뉴스와이어)--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BK21 사업단 (단장: 이강춘)이 오는 7월 7일 - 8일, 양일에 걸쳐 ‘제4회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강당에서 시작되는 ‘제 4회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은 ‘선진 제약사 신약개발 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경기바이오센터 등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계 제약사인 노바티스 연구소 및 연계 제약사와 하버드 의대의 해외 과학자 9분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주요 내용은 신물질 도출 및 개발, 전임상 ADME, 마케팅평가를 포함하는 강좌와 신기술기반 혁신신약개발을 위한 특별 강좌로 Chemical genetics를 통한 신약개발, 신약개발에 있어 이미징 기술의 활용,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차세대 항암요법을 위한 암줄기 세포 치료기술, FDA 허가규정 (FDA Regulatory Affairs)에 관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ase Study를 중심으로 강의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의 책임자인 이강춘 단장은 “이번 과정에 초빙된 강사들은 모두 신약 개발에 참여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고위 전문가들”이라며 “이번 강좌 참가자들에게 전반적인 신약개발 실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실전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과정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등록접수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웹사이트(http://bk21.skku.edu/pharm)를 통해 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본 과정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제약사로서 풍부한 신약개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노바티스와 경기바이오센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성균관대학교 약학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부 BK21사업팀,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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