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로 치킨 창업도 덩달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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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10-06-25 16:00
서울--(뉴스와이어)--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사상 최초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로 월드컵 열풍이 고조되면서 치킨 판매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치킨 창업 또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월드컵 관련 조사를 보면 2010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간식이 치킨으로 밝혀졌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가 있었던 12일과 17일 서울 주요 간식 업종 가맹점의 매출을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그리스를 상대로 조별 예선 1차전을 펼친 12일 치킨 체인점의 매출은 평소보다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치킨 판매가 대박을 치고 있는 가운데 판매 뿐만 아니라 치킨 창업 또한 월드컵으로 인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월드컵으로 인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치킨 창업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치킨 창업의 경우 누구나 일정 기간의 교육만 수료하면 조리가 가능하여 진입 장벽이 낮을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적인 간식거리로 구매 연령이 폭넓어 넓은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달형 컨셉의 치킨 전문점의 경우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여 불황을 맞아 소자본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0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의 관계자에 따르면 월드컵으로 인해 창업 문의가 평소보다 2배 가량 늘었으며, 한국 경기가 있는 날이면 창업문의가 3배 이상으로 늘어 월드컵으로 인한 여파가 치킨 판매 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월드컵이 시작한 6월을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30개의 신규 체인점을 오픈 했으며 가맹 계약 또한 25건으로 치킨 판매와 더불어 치킨 창업에서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대한민국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치킨 판매 뿐만 아니라 창업에서 까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치킨 업종의 실적이 어디까지 올라 갈지가 궁금해진다.

한편, 2010년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일체 면제하면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체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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