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독일DLR 28~7월1일 회전익 비행체 국제워크숍 개최

- 건국대-독일 DLR협력 자율비행 무인 헬리콥터 개발 시연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원장 유영훈 교수)과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교내 새천년관 국제회의장 등에서 연구협력 파트너인 독일의 세계적 항공우주 로봇분야 연구소인 DLR(독일 항공우주센터)과 함께 ‘건국대-독일DLR 회전익 비행체 국제 워크숍’(KU-DLR MOU meeting International Rotorcraft R&D Workshop)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회전익 비행체 국제워크숍에서는 28일 건국대와 독일 DLR이 공동 개발한 ‘가상 계측 기반의 자율비행 무인 헬리콥터’의 시연이 펼쳐진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07년 건국대와 독일의 세계적 항공우주연구소인 DLR 간에 체결된 공동연구 MOU 활동의 하나다. 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은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 해외우수연구소 유치사업으로 ‘국제 회전익항공기 연구 허브(R&D Hub)’를 설립했으며 독일 DLR, 프랑스 ONERA, 미국 CASE 연구소 등 세계적 항공우주 관련 연구소를 건국대 연구 허브에 유치하여 국제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산학연의 항공우주 기술개발능력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건국대-DLR 워크숍에서는 2011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공동 대형실험연구인 ‘STAR 프로젝트’의 선행연구, 헬리콥터 통합전산해석, 로터블레이드의 동적실속에 관한 연구, 회전익 무인 비행체 공동개발 등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 발표와 상호교류 등이 이뤄진다. 또 29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및 과학기술원 방문, 30일 항공우주산업(KAI) 방문 등을 통해 국내 비행로봇 관련 연구 협력을 논의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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