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이 제안하는 ‘장마철 마루 관리’

- 실내 온도와 상대 습도 조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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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2010-06-28 10:08
서울--(뉴스와이어)--마루는 나무를 주 원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하여 수축하고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특별히 마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내·외장제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www.hjfloor.kr)은 장마철을 맞아 마루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장마철 마루 관리 요령에 대해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외출시에는 베란다 창문은 꼭 닫아야 한다. 후덥지근한 여름철에는 베란다 창문을 열어둘 때가 많아 외출 시에도 창문을 열어두고 나가기 쉽다. 장마철에는 언제 장마비가 들이칠지 모르니 창문을 닫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단 비를 한번 맞으면 재빨리 닦아내지 않는 이상 마루에 손상이 가기 때문이다.

둘째, 실내 온도 및 상대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온도나 습도의 변화가 심할 경우 마루판이 팽창, 뒤틀림 등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라도 실내 온도가 실외 온도와 5℃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게 좋다. 습도가 높을 때에는 조금 덥더라도 난방을 하여 습도를 조절해주는 게 좋다.

셋째, 물기는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스팀청소기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바닥이 쉽게 끈적거리게 되므로 선풍기를 돌려 바닥의 습기를 제거하거나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좋다. 특히, 스팀청소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다. 마루를 꼼꼼하게 청소하기 원한다면 극세사로 물을 꽉 짠 걸레질을 해주면 좋다. 극세사는 미세한 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마루 표면의 작은 틈새도 놓치지 않고 깨끗이 닦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주방 싱크대나 화장실 입구 바닥 등 습기가 많은 곳에는 천 매트를 사용하고, 자주 환기시키는 게 좋다. 현관입구나 화장실 입구 등 마루 위에 카펫이나 매트를 장기간 깔아두는 공간은 온도상승 때문에 마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매트를 자주 걷어내어 건조시켜 주는 게 좋다. 특히 습기가 많은 주방 싱크대나 화장실 입구 바닥에 두는 발 매트는 환기에 더 유의해야 한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28℃이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이다” 며, “장마철의 마루 관리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와 적정습도 관리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혜종건업에 연락(02-548-2419)하면 보다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혜종건업02-548-2419)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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